Zuru X-Shot 소닉 더 헤즈호그 스킨 패스트 필 하이퍼로드 워터건 물총 리뷰


Zuru X-Shot 소닉 더 헤즈호그 패스트 필 워터건 리뷰


미국에 다녀오신 장인어르신께서 외손자 선물로 여름철 물놀이를 위해 워터건인 물총을 사가지고 오셨습니다. 선물받은 물총은 엑스샷 시리즈 중에 소닉 스킨으로 판매되고 있는 패스트 필이라는 시스템을 갖춘 1초 만에 워터건에 물을 리필할 수 있어 누구보다 빠르게 재발사를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물총입니다.



👀 제조사에서 말하고 있는 장점

1. 패스트 필을 사용하면 1초 만에 리필할 수 있으며 상대보다 훨씬 빠르게 발사를 할 수 있습니다.

2. 빠르게 쏘고, 캐리지를 미끄러뜨리고, 채우기와 닫기만 하면 됩니다.

3. 엑스샷 패스트 필 하이퍼로드는 블래스터 내부에 500ml/17 FI OZ의 물을 담을 수 있어 더 많은 시간을 놀 수 있고 다시 채우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4. 펌프 액션 발사 매커니즘으로 상대편을 멀리서 흠뻑 젖게 하는 최대 10m/33피트까지 물을 발사합니다.

5. 엑스샷 워터 스킨은 블래스터를 그 어느 때보다 멋지게 보이게 하며 다양한 스킨으로 제공됩니다.


위 내용을 요약하면 빠른 물 보충과 파워가 좋고, 다양한 스킨이 멋지다고 합니다. 



대형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형태의 제품 포장을 하고 있습니다.



뒷면은 엑스샷에서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스킨으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 나와 있습니다.



제품 박스 앞쪽에서는 패스트 필이라는 1초면 물 채우기가 가능하다고 사진으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제품 박스에 붙어 있는 테이프를 제거하면 제품 뒷면에 플라스틱 나사를 손으로 돌려서 풀 수 있게 포장되어 있고, 전부 풀어서 총과 박스를 분리하였습니다.



장전바도 한 번 움직여보니 조금 뻑뻑한 느낌이 있었지만, 몇 번 움직였더니 부드러워집니다.


패스트 필을 강조했던 블래스터도 부분도 아주 부드럽게 잘 열리고 닫힙니다.


소닉 더 헤즈호그 스킨이 상당히 이쁩니다.



제품에 물을 받아봅니다. 뚜껑을 열고 통에 물을 채우면 끝입니다. 이 부분이 패스트 필을 강조하고 있는 부분이며, 물 속에서는 정말 1초만에 채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을 채우고 발사를 해보니 꽤 강력한 물줄기가 발사됩니다. 10m 정도의 거리로 발사가 된다고 제조사에서 말하고 있는데, 충분히 강력한 물줄기였습니다. 11살 아들이 쏘기에도 불편함 없이 잘 작동되며, 물총 싸움에서는 종결 제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집에 물총이 많이 있어서 잘 쓸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있었지만, 제품을 사용해보고 느낀점은 앞으로 물총은 이것만 사용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매년 물총 제품들의 스펙이 발전되면서 집에도 많은 물총을 가지고 있는데, 선물받은 엑스샷이 마지막 물총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Zuru X-Shot 소닉 더 헤즈호그 스킨 패스트 필 하이퍼로드 워터건 물총에 대해서 리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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